[72] 평지풍파 (연주의 신뢰성은?)
평지풍파? 제72화-평지풍파 : 년주(年柱)의 신뢰성은? 이제제법 찬바람이 느껴질 것도 같은 싸늘한 寒露가 되었다. 어제가 한로였으니 이제는 9월이라고해야 할 모양이다. 그리고 계절이 이렇게 흘러가는 것이 과연 시간의 존재를 느끼지 않을수가 없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평지풍파? 제72화-평지풍파 : 년주(年柱)의 신뢰성은? 이제제법 찬바람이 느껴질 것도 같은 싸늘한 寒露가 되었다. 어제가 한로였으니 이제는 9월이라고해야 할 모양이다. 그리고 계절이 이렇게 흘러가는 것이 과연 시간의 존재를 느끼지 않을수가 없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중아 중아~! 제70화 - 중아 중아~! 중아중아 까까중아 얼마주고 깎았느냐 일전주고 깎았단다 무얼먹고 살았느냐 똥을눠서 된장하고 오줌눠서 간장하고 그래먹고 살았단다. 하하~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노래 가락인지 놀림소리인지 모를 곡조가 문득 생각이 나서 떠올려봤다. 이러한 육자배기가 나…
탑과 빈배 제69화 - 탑과 빈배 그리고 팽이 오늘은 과연 철학자다운 생각으로 밝아오는 새벽을 맞이하였으니 바로 탑과 빈배에 대해서 곰곰 생각을 해봤던 것이다. 그에 대한 말씀을 해 드리면서 벗님도 함께 낭월이 생각에 동참을 기대하는 것이다. 1. 탑(塔)은 내 중심이다. 절에 가면 흔…
어떤 방생 제68화 - 어떤 방생 이제 가을 바람이 긴 옷소매가 생각하는 계절을 저절로 느끼게 한다. 이렇게 냉 기운이 슬며시 파고드는 계절이면 문득 생각나는 장면이 있어 잠시 옛날을 떠올려보게 된다.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 참이다. 통도사 극락선원에서의 행자 시절에 만난 사람 중에 떠오…
개강 첫 날에. 제67화-낭월 학당 게강 첫 날에...... 장장두 달 간의 꿀 같은(?)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9월 1일에 개강을 했다. 이미 혹시라도기거할 방이 없을까 싶어서 전날부터 찾아온 새로운 학생들을 마주하고 보니 참으로 낭월이적성은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하는 생각을 절로…
먼길 떠나신 님께 제66화- 먼길 떠나신 벗님께....-故 김경보 선생 영전에 - 1. 추억 예전에 하도 헤매고 다닐 적에 서산에서의 인연이다. 그 당시 고물장사를 하던 중이었는데, 서산터미널의 2층에서 철학원을 하시던 한 선생과 가끔 이야기를 나누곤 했는데, 전생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
제64화- 대화 첫번째 이야기 예전에 있었던 이야기라고 하면서 전해지는 내용에 낭월이가 가끔 생각하는 내용이 있다. 어느 도를 연구하던 젊은이가 있었는데, 그는 늘 이 땅이 언제부터 있었는지가 궁금했지만어느 곳에서도 그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궁리하고 고민하던 끝에 스승을 찾아…
귀신타령(구병시식 경험담) 제63화- 귀신타령(구병시식 경험담) 날도 더운데 혹시라도 족태양방광경으로 찬물이 한 줄기 뻗쳐 올라갈 일이 생기려나(등골이 써늘할 일) 싶어서 엇그제 들었던 이야기와 경험담을 생각해서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한다. 내용은 있는 그대로이며 각색을 하지 않았다고…
제62화- 딸래미의 방학 숙제 -부모님의 전기라나 뭐라나..." 오늘은 딸래미 금휘의 방학숙제를 하게 되었는데, 주제가 부모님의 전기를 써오라고 하는 것인데 부모님지 직접 써야 한다는 것이란다. 그리고 금휘의 학교에 대한 충성도는 너무 강해서 그냥 대충 넘어갈 수가 없다는 것을 아는 사…
2000년판 대만 여행기 1. 출발 생각해 보니 대만을 다녀온 지도 그럭저럭 7~8년 되었나 보다. 그 때는 연지님이랑 둘이서 배낭 하나씩 짊어지고는 일주일간 돌아다니다가 왔었는데, 이번에는 장남이랑 장조카까지 일행 4인이서 대만 나들이를 나섰다. 그리고 여행 중에서 생각나는 대로 몇 …
60. 따라하기(또는흉내내기) 제60화-따라하기" 1.옛 이야기 한 토막 예전에아는 것이라고는 논어와 맹자뿐이고 손에 익은 것이라고는 붓자루와 책장 넘기기가 전부인그야말로 샌님 선비가 한 사람 있었더란다. 보통 그를 박선비라고 불렀는데, 이름은 전해지지않으니 낭월로써는 알 바가 없고 그…
게놈프로젝트와 명리학 게놈프로젝트와 명리학의 연결고리에 대해서 (독자의견 첨부함) 간밤의 자정에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을 발표한다면서 지구촌이 떠들썩하게 되었었는데, 아시는 대로 유전인자의 설계도를 발표한 것을 두고 드리는 말씀이다. 그리고 그 사업을 게놈프로젝트라고 한다는 것 …
지구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 늘하잘 것이 없을 수도 있는 개인의 운명에 대해서 집착을 하는 낭월이도 때로는 '거우주적'인생각을 해볼 때도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다고 해야 하겠는데,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커피 한 잔에 풍신나는 포즈를 취하면서 스스로 무슨 거창한 숙제를 풀고 있지나 않…
[제58화] "龍蛇赤狗喜月也(용사적구희월야)" 오늘은좀 어려운 말이라고 생각되는 글을 써 봤다. 낭월이 말은 아니고 남사고 선생의 격암유록에서본 기억을 더듬어서 적어 봤다. 남북정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전후세대인 낭월이도소감이 있어서 벅찬 감동을 어떻게 하지 못하고 눈물이 주루루~…
[제57화] 스님의 적성에 대하여 상담실에서상담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가끔은 수행을 하시는 스님의 질문도 받을 경우가 있다.그리고 가끔은 그 이야기 중에서도 자평명리학을 연구하는 사람에게 참고용으로 나눠드리고싶은 이야기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한 이야기를 적어 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