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3 · 토요일(戊午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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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 토(戊午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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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월한담

낭월한담

총 2,962편
산책길의 아그배(콩배?)

산책길의 아그배(콩배?)

산책길의 아그배(혹은 콩배나무일 수도 있음) 뭐든 자세히 봐야 보인다.스치는듯 지나가면 그냥 스쳐가는 인연일 뿐.아그배가 필 때가 되었을텐데.... 하면서 눈길을 준다.그 곳에 새하얗게 망울망울 꽃봉오리가 피어난다.아그배려니... 했는데 콩배나무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들었다.그래서 그것…

2019.04.19 조회 3,799
공주의 이안숲속

공주의 이안숲속

공주의 이안숲속 햇살이 따사로운 아침나절에 가까운 곳에 있는 「이안숲속」으로 나들이 했다. 세종으로 장을 보러 가는 길에 편승해서 내려달라고 했다. 오래 전, 어쩌면 이안숲속의 초창기일 수도 있는 무렵에 둘러 봤었는데 그 후로 처음 찾아봤다.지도상으로 본다면 금강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2019.04.18 조회 5,148
이팝아닌 조팝나무꽃

이팝아닌 조팝나무꽃

이팝아닌 조팝나무꽃 이름을 떠올리면 정작 이 아이 이름보다 엉뚱한 이팝나무가 떠오른다.이팝은 이밥(쌀밥)을 닮아서 이팝이고,조팝은 조밥(좁쌀밥)을 닮아서 조팝이란다.대충 보고 지나가면 먼지처럼 보이는 것에도 도(道)는 있기 마련이다.사람에게는 꽃잎이 보이지만 조팝나무에겐 수분(受粉)이 …

2019.04.17 조회 3,866
장미목 장미과 산벚꽃

장미목 장미과 산벚꽃

장미목 장미과 산벚꽃 다섯개의 갈래꽃새하얀 아그배술숲 그 속에다소곳 피었다.어제 오후에 카메라 메고 나갔다가 핀 것을 발견했다.어떻게든 담아보려고 했지만 바람이 요동친다.그래서 오늘 새벽을 기다렸다.바람도 없다. 무풍지대이다.아그배인가 했는데 다시 보니 산벚꽃이었더란다.그 부근에 아그배…

2019.04.16 조회 3,764
휴~ 아슬아슬하군....

휴~ 아슬아슬하군....

휴~ 아슬아슬하군.... 웬만하면....날씨 탓은 하지 않는다.....그런데....조금... 조바심이 나네....이번 토요일에 멀리서 벗들이 놀러 오기로 했는데...기왕이면 왕벚꽃이 화알짝~ 폈으면... 싶은 거지....날씨만, 영하 언저리를 맴돌지 않았어도....충분히 꽃을 보겠다고 …

2019.04.16 조회 3,654
백일헌 담장아래에서

백일헌 담장아래에서

백일헌 담장아래에서 논산에 일이 있어서 다녀오다가 문득...백일헌 마당이 궁금했다.어쩌면.... 예쁜 꽃이 있을지도 모른다는.....해가 기울어서 동남향의 마당에는 담장의 그림자가...그래도 꽃이 보여서 반가웠다.무더기로 핀 할미꽃포기나누기라도 해 줬으면 좋으련만...빽빽한 곳에서 애써…

2019.04.13 조회 3,633
돌단풍 꽃이라고...

돌단풍 꽃이라고...

돌단풍 꽃이라고... 며칠 전에 신원사에 놀러 갔었다.동백도 피었을 것같고...산수유도 궁금하고...무심코 중악단으로 들어가다가 만났다.아지매에게 물어보니 '돌단풍'이라고.... 알려 준다. 별명은 부처손이라고도 한다.꽃이 보이면, 그것도 낯선 꽃이 보이면 접사렌즈에 링플레시를 붙있다.…

2019.04.12 조회 3,656
딱새 괴롭히기. 미안혀.. ㅋㅋ

딱새 괴롭히기. 미안혀.. ㅋㅋ

딱새 괴롭히기. 미안혀.. ㅋㅋ 입에 잔뜩 문 것을 보니.... 둥지를 만들고 있구나.흐흐흐~~ 신경쓰여 죽겠지? 미안혀~! 나도 좀 놀아야겠엉~!!아침이면 분주한 딱새이다. 터를 잡긴 잘 잡았는데...호기심천국의 쥔장인 줄은 몰랐으니. ㅋㅋㅋ 워쩌냐~!연속샷 !!딱새가 하도 작아서 잘…

2019.04.11 조회 3,896
까이꺼~ 콩볶듯 하지 뭐.

까이꺼~ 콩볶듯 하지 뭐.

까이꺼~ 콩볶듯 하지 뭐. 커피가 떨어졌다. 부녀회 놀러 가면서 커피가 떨어졌다고 해도 뭐가 바쁜지 그냥 가버렸다. 낮잠을 한 숨 자고 나서는 커피 한 잔의 행복이 있는 건데....원두를 찾았다. 해보지 않았지만 원래 첨부터 잘 하는 사람이 워딧어... 커피콩을 볶으면 커피가 되겠지. …

2019.04.10 조회 3,711
서로 다른 수선화

서로 다른 수선화

서로 다른 수선화(水仙花) 늘 봐서, 늘 그자리에 있어서 익숙한 수선화이다. 그런데.... 올해에 새롭게 눈에 띈 건지.... 전에도 있었는데 못 본 건지는 알 수가 없다. 기억에는 올해 처음 본 것이라고 밖에는...늘 그 자리에서 봄을 알려주던 수선화들이다. 앞을 다투기라도 하는 듯이…

2019.04.10 조회 3,743
고사리농사 시작

고사리농사 시작

고사리농사 시작 벚꽃이 필 무렵에 고사리도 자라난다. 올해도 여전히 고사리는 자랐고, 그것을 꺾어왔고, 그래서 삶아서 널어야 한다.해마다 반복이 되는 일이지만 맛있는 고사리를 만들어서 함께 나누는 것이 즐거운 연지님은 놀이삼아서 일을 시작한다.화력이 좋아서 잠시만 기다리면 된다.5분도 …

2019.04.09 조회 3,761
벚꽃과 복숭아꽃

벚꽃과 복숭아꽃

벚꽃과 복숭아꽃 가끔 꽃만 봐서는 구분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산벚과 산복숭아가 그렇다. 산벗은 벚나무의 원형이려니... 짐작만 한다. 벚꽃은 앵화(櫻花)라고도 한다. 복숭아꽃은 도화(桃花)라고도 한다. [산복숭아 나무] 장독대 뒤에 한 그루 자라고 있는 복숭아 나무이다. 흔히 개복…

2019.04.08 조회 3,952
[745] (분석)독수공방에 공망살~!

[745] (분석)독수공방에 공망살~!

[745] (분석)독수공방에 공망살~!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남녘으로부터 불어오는 꽃바람이 계룡산에 도착했습니다. 그야말로 만화방창(萬化方暢)의 춘삼월호시절(春三月好時節)입니다. 벗님의 오늘에서도 활짝 열린 꽃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 제자의 이유있는 궁금증 어제는 나이가 좀 …

2019.04.07 조회 76,575
안동 봉정사

안동 봉정사

안동 봉정사(鳳停寺) 만휴정에서 나온 일행이 배가 고프다고 외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시간이 그렇게 훌쩍 지나가 버렸으니 말이다. 그래서 점심은 안동의 명물인 간고등어와 안동찜닭으로 메뉴가 정해지는 것을 보면서 묵묵히 따라갔다. 그러면 되었다. 만고 편하다. ㅎㅎ 원래는 안동간고등어가…

2019.04.06 조회 5,811
션샤인따라 만휴정

션샤인따라 만휴정

션샤인따라 만휴정(晩休亭) 방문 벗님들께 여행이야기를 할 때는 괜히 신명이 난다. 서로 무릎을 맞대고 화롯가에 모여 앉아서 보고 듣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서 수다를 떠는 딱 그만큼의 재미라고나 할까? 읽음이 100이면 백 명의 친구들과 수다를 떤 셈이고, 1000이면 1천 명의 친구들과 …

2019.04.06 조회 5,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