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3 · 토요일(戊午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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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 토(戊午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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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월한담

낭월한담

총 2,962편
관람자와 노동자

관람자와 노동자

진땀나게 일하고 있다.지금 이 때가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와~ 예쁘다~!"열심히 구경한다.지금 이 때가 아니면 못 보기에.....일터는 꽃밭.....일거리는 꽃가루 수집...쓸어담고, 뒷다리에 이겨 붙인다.쉴 틈이 없다.채 피지도 않은 화분을....정신없이 긁어 모은다.벌 가…

2018.05.15 조회 3,528
재미없는 일

재미없는 일

막바지 작업이다.다 되어 간다.얼마 안 남았다.....이건 낭월의 생각일 뿐이다.보고, 보고 또 본다.봐도 보이지 않는단다.그래도 자꾸 봐야 한다.세상에서 참 재미없는 일 중에 하나이다.독자는 모른다.책을 만드는 사람들만 겪는 고충이다.이제는....거의 다 되어 간단다.쪼매만 기다리고,…

2018.05.11 조회 3,693
하얀 찔레꽃

하얀 찔레꽃

하얀 찔레꽃 찔레꽃이 한 송이 피었다. 드디어 봄이 끝나간다는 신호탄인듯 싶다. 찔레 꽃은 한자로 어떻게 될까..... 우리 말이라고 한자가 없진 않을 터이다. 찔레를 보면, 어려서 꺾어먹던 찔레 순이 생각나고, 밭두렁에 엉킨 찔레가지를 태우면 따다딱~ 거리면서 타는 소리가 활기찼다. …

2018.05.09 조회 4,771
[734] 64괘(卦)가 60갑자(甲子)랑 놀기

[734] 64괘(卦)가 60갑자(甲子)랑 놀기

[734] 64괘(卦)가 60갑자(甲子)랑 놀기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심심풀이로 시작한 주역과 간지를 비교하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시작을 했으니 60갑자와 64괘의 주변에서 콧노래라도 흥얼거려봐야 일단락(一段落)이 되지 싶어서 또 한 마음을 일으키는 낭월입니다. 기…

2018.05.08 조회 59,366
광주 곤지암(昆池岩)

광주 곤지암(昆池岩)

광주(廣州)의 곤지암(昆池岩) 아는 만큼 보인다고....곤지암이 천진암 옆에 있는 암자인가 싶었다. 문득 곤지암을 간다는 일행을 따라 나섰던 것은 2018년 5월 1일, 말하자면 노동절 새벽이었다. 왜 노동절인가? 일하러 다니는 처제들이 마침 시간이 난다면서 이천호국원에 부모님 뵈러 간…

2018.05.06 조회 5,961
연못 풍경

연못 풍경

연못 풍경 산골의 연못에 잉어가 논다.잉어가 노는지 먹이를 찾아서 헤매고 있는지는 안다.왜냐하면, 그렇게 보였으니까. ㅎㅎㅎ 한 마리가 돌아다니면,방랑객이구나.....두 마리가 돌아다니면,음양(陰陽)이로구나.....세 마리가 돌아다니면,천지인(天地人)이로구나.....네 마리가 모여서 놀…

2018.05.06 조회 4,451
[733] 내친김에 팔괘(八卦)와 십간(十干)도 집적집적

[733] 내친김에 팔괘(八卦)와 십간(十干)도 집적집적

[733] 내친김에 팔괘(八卦)와 십간(十干)도 집적집적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왕벚꽃까지 시들어 떨어진 것을 보니 아무래도 봄의 끝물인가 싶기도 합니다. 입하(立夏)가 다가오고 있으니 말이지요. 마침 쏟아진 폭우에 송화가루는 잠시 잦아들었네요. 꼭 이맘때 내려주는 송화를 씻는 비는 …

2018.05.03 조회 56,032
[732] 사상(四象)과 오행(五行)의 단순비교

[732] 사상(四象)과 오행(五行)의 단순비교

[732] 사상(四象)과 오행(五行)의 단순비교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이제 비로소 봄이 제대로 온 것 같습니다. 주변에 울긋불긋한 풍경들이 봄 잔치를 한다고 해도 되지 싶습니다. 모처럼 미세먼지도 안 보이는 맑은 하늘이 상쾌하니 더욱 풍경이 아름답습니다.‘팔괘타령(八卦打令)만 할 것이…

2018.04.23 조회 57,156
장화음(葬花吟)

장화음(葬花吟)

장화음(葬花吟) 간 밤에 비바람이 몹시도 불더니.....새벽의 풍경이 자못 스산하다.어제는 그렇게도 고운 자태를...한 없이 뽑내더니만....오늘 새벽에는....바닥에서 물결따라 뒹군다.문득.....홍루몽(紅樓夢)이 떠오르고임대옥(林黛玉)이 떠오르고꽃무덤(葬花吟)이 떠오른다.삶이란...…

2018.04.23 조회 5,470
사미승이 말하길...

사미승이 말하길...

봄날에 산천이 파릇파릇할 적에...그 절에서도 온 대중들이 산으로 갔다.한 해에 먹을 고사리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어린 사미 진묵도 일행과 함께 뒷산에서....그렇게 봄에 돋아난 나물을 채취하러 갔다. 한참이 지난 후에...진묵 사미는 절로 돌아왔다.손에는 고사리가 하나 들려 있었다.주…

2018.04.21 조회 4,616
[731] 태양보다 번개가 중요해? (팔괘타령2)

[731] 태양보다 번개가 중요해? (팔괘타령2)

[731] 태양보다 번개가 중요해? (팔괘타령2)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웬놈의 봄비가 이렇게도 걸지게 쏟아지는지 아무래도 올해는 풍년이 들 모양인가 싶습니다. 새벽에 차 한 잔을 마주하고 폭우를 생각하다가 번개를 생각하다가 다시 주역팔괘를 생각하고 있는 낭월입니다.기왕 생각이 머무는 …

2018.04.14 조회 56,617
[730] 주역팔괘에는 왜 구름괘가 없을까....

[730] 주역팔괘에는 왜 구름괘가 없을까....

[730] 주역팔괘에는 왜 구름괘가 없을까.....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일할머리 없는 낭월이 또 공상에 잠겨서 자유로운 사념의 공간으로 헤엄치면서 놀고 있습니다. 오늘은 문득 주역의 팔괘를 생각하다가 떠오른 조각을 하나 붙잡고 놀이에 빠져 봅니다. 혼자 하는 넋두리이므로 존칭생략함을…

2018.04.02 조회 54,139
계룡산의 봄소식

계룡산의 봄소식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봄뜨락에서도 볼 수 있는 봄바삐 살다가 보니.... 어느덧 4월올 봄에도 어김없이화사한 꽃망울을 들고 찾아온 벚꽃4월의 첫날 아침에...문득 눈길을 준다.작년에는......벗님들을 환영해 줬는데...올해는 아무래도....꽃이 일찍.....아니 만남이 늦어진 거지.…

2018.04.01 조회 3,940
[729] 노후 대비로 사주공부를 하신다고요?

[729] 노후 대비로 사주공부를 하신다고요?

[729] 노후 대비로 사주공부를 하신다고요?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어느 사이에 봄 기운이 무르익어 가는 모양입니다. 나뭇가지에 봉긋봉긋 솟아오르는 꽃눈과 잎눈을 보고 있노라면 갑목(甲木)의 기운이 잔뜩 서려있음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외부에 있는 수도꼭지도 녹았는지 틀어보니 물이 쏟…

2018.03.13 조회 52,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