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3 · 토요일(戊午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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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 토(戊午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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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월한담

낭월한담

총 2,962편

[728] 무술년(戊戌年)의 신수(身數) 놀이

[728] 무술년(戊戌年)의 신수(身數) 놀이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허둥지둥 뛰어다니다 보니 벌써 경칩도 지나버렸네요. 기미(己未)에게 무술(戊戌)은 아무래도 엄청 분주하게 살아가야 할 흐름이려니..... 싶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도 분주한 중에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려고 여유를 부…

2018.03.10 조회 51,222
난해한 타로 ......

난해한 타로 ......

어수선한 시국을 보면서....무심코 뽑아 본.....오쇼젠 타로 세 장.....난해하구나.....政....言....法....아, 모르겠네.....

2018.03.09 조회 4,118
[727] 바둑(碁)과 장기(棋), 그리고 마작(雀)

[727] 바둑(碁)과 장기(棋), 그리고 마작(雀)

[727] 바둑과 장기, 그리고 마작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설은 잘 쇠셨는지요? 초사흘까지 많이 분주하다가 이제 잠시 짬을 내서 한담 한 편 써 봅니다. 마작에 입문하고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보고 있습니다. 바둑 공부도 나름 열심히 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이론은 3단급인데, 실력은 8급…

2018.02.19 조회 51,086
한목향양(寒木向陽)

한목향양(寒木向陽)

햇살이 창을 타고 방으로 들어올 때면그녀들의 수다는 끊일 줄을 모른다.밖의 기온은 영하에서 움츠러 들어도해맑은 햇살로 샤워를 하고 있다.주인마님은 이 시간이면 커텐을 화알짝 열어젖힌다.텔리비젼에 난반사가 일어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오직 자식같은 아마릴리스의 먹이를 주기에만....이렇게 …

2018.02.07 조회 4,463
2월추위 장독깬다

2월추위 장독깬다

오늘 새벽의 기온이다.입춘이 지났으니 봄인가... 싶어도움츠려드는 추위를 보면... 아직인가.... 싶다.도대체 얼마나 추운가..... 싶어서온도계를 화분 위에 올려놔 본다.그랬더니 -17.3도이다.어른 말씀에 '2월 추위가 장독깬다'더니.... 라셨는데이런 경우를 두고 말씀하셨나...…

2018.02.06 조회 4,123
[726] 낭월의 마작입문기(麻雀入門記)

[726] 낭월의 마작입문기(麻雀入門記)

[726] 낭월의 마작입문기(麻雀入門記)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쌓였던 눈도 비를 이틀이나 맞으면서 모두 녹아서 땅속으로 사라지고 난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이네요. 이제 보름만 지나면 무술년(戊戌年)의 입춘(立春)입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낭월은 「마작(…

2018.01.20 조회 54,712
깜순이 왔구나.

깜순이 왔구나.

깜순이 왔구나. 삼발이가 떠나고....깜순이도 안 보여서 어디론가 사라졌나 했지....오가면서 빈 밥그릇에 눈길이 가는 것은....채 버리지 못한 연민심일게다.....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는데 밖에서 들리는 소리....깜순 : 스님.... 저.... 왔어요....낭월 : 어? 깜순이 왔…

2018.01.13 조회 4,102
발전소는 휴업중

발전소는 휴업중

발전소는 휴업중 사정없이 퍼부은 계룡산의 눈이다.대략 모으면 20cm는 왔지 싶다. 연 3일을 열심히 퍼부은 결과이다.그래서 눈은 즐거운데.... 맘이 쓰리다.지붕에 쌓인 눈을 보는 마음이 작년과는 달라졌다.올해는 발전소가 차려졌기 때문이다.꼬박꼬박 열심히 전기를 만들어 줬는데....눈…

2018.01.12 조회 4,012
삼발이 떠나다.

삼발이 떠나다.

삼발이 떠나다. 어디론가 떠났던 삼발이가 돌아왔었다.그런데 예전과는 다른 모습에 느낌이 아렸다.왠지....작별하러 온 것만 같은 느낌.....비명에 가까운 울음소리.....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치열한 싸움이 있었던가.... 싶은 짐작...배가 고파서 왔나보다 싶었지만주는 …

2018.01.08 조회 4,072
정중동 동중정

정중동 동중정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 지나가다가...문득 저수지 옆에 멈췄다.얼음판 위에서 머물러야 하는 운명들....그들은 그 곳이 가장 편안한 집일까?참 살아가는 방법도 가지가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무리를 지어서 자신들을 보호하는 것은...문득 정어리떼가 생각난다.호랑이는 홀로 살고, 오리…

2018.01.04 조회 4,450
[725] 사람을 판단하는 저마다의 기준

[725] 사람을 판단하는 저마다의 기준

[725] 사람을 판단하는 저마다의 기준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이제 무술년(戊戌年)이라고 하니까 무술년인가 싶기도 합니다. 해가 바뀌었으니 또 새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한 해를 즐겨보라는 뜻이겠거니 싶기도 합니다. 오늘 문득 어느 벗님이 놀러 와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그 이야기를 듣…

2018.01.04 조회 52,657
고향이 남쪽이겠지

고향이 남쪽이겠지

고향이 남쪽이겠지 어제보다는 덜 할랑가..... 싶었지만오늘도 하늘이 희뿌연 것은.....아직도 미세먼지가 있다는 뜻이겠거니...오후에 잠시 주변을 한 바퀴 돌아서눈길이 밭의 자락에 머물렀다.봄 내내..... 여름 내내.... 가을 내내....밥상을 풍요롭게 했던 아이들이다.이제 혹한을…

2018.01.02 조회 3,748
아산 현충사

아산 현충사

아산(牙山) 현충사(顯忠祠) 정유년이 달력 상으로 마지막 날이다.뭔가 의미있는 시간으로 하루를 어떻게 보내면...올 한 해의 마무리를 잘 했다고 생각될랑가..... 싶던 차에문득 현충사가 떠올랐던 것이 오늘 새벽의 일이다.떠오른 이유도 단순하다.충무공의 후손들이 「현충사」라고 쓴 편액을…

2017.12.31 조회 7,109
겨울궁남지 산책

겨울궁남지 산책

겨울궁남지 산책 새벽에 눈발이 날리더니 아침에는 다시 날이 든다.모처럼, 궁남지가 부르는 소릴 들었다.그래서 쓰고 있던 원고를 잠시 덮어놓고서궁남지로 바람쐬러 가보자는 생각이 일었다.여름의 그 화사함과 분주한 풍경들은또 따른 사색의 모습을 띄겠거니....겨울은 철학자의 계절이니까....…

2017.12.29 조회 4,110
화인아 해 따온나~!

화인아 해 따온나~!

화인아 해 따온나~! 사부님이 해를 따오라신다.저물어가는 동지날의 해를 갖고 싶으시다네.아마도, 글을 쓰다가 꾀가 나셨나 보다.허공에 걸린 해를.....그래도 사부님의 분부니깐.지는 해가 소나무에 걸리기를 기다렸다.잠시 후에 예상한 대로 해는 소나무 끝에 걸렸고,때는 바로 지금이다.동지…

2017.12.23 조회 3,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