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3 · 토요일(戊午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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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 토(戊午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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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월한담

낭월한담

총 2,961편
산책하고 밤줍고.

산책하고 밤줍고.

산책하고 밤줍고. 밤새도록 가을 비가 쏟아졌다.봄에는 비가 한 번 오고 나면 날씨가 조금 더 온화해지고가을에는 비가 한 번 오고 나면 날씨가 조금 더 냉랭해진다.자연의 모습이 이러하다.아이는 아프고 나면 더욱 성장하고,노인은 아프고 나면 더욱 노쇠해 지듯이...비가 멎은 하늘에 아직도 …

2017.09.27 조회 3,572
허깨비와의 수다

허깨비와의 수다

허깨비와의 수다 낭월 : 니 누고?깨비 : 난 허깨비라네.낭월 : 여기서 뭐하고 있노?깨비 : 길을 찾고 있구먼.낭월 : 그래, 길을 찾았나?깨비 : 이 화상아, 찾았으면 이러고 댕기겠어?낭월 : 하긴......깨비 : 그대는 길을 찾았어?낭월 : 나야.... 뭐... 관심이 없어서..…

2017.09.26 조회 3,658
세월이 흘러서...

세월이 흘러서...

세월이 흘러서... 20대 초반풋풋하던 시절의 인연이... 어느 사이에한가로운 시절이 되었다. 강당에서 서장(書狀)을 읽으면서불교의 미래를 담론하던 인연이... 세월을 넘어서차 한 잔 나눈다.....

2017.09.25 조회 3,635
그게 내 탓인가....?

그게 내 탓인가....?

그게 내 탓인가....? 그래~ 인정한다.그럴 수밖에 없는 건 인정한다. 내가 좀 얄궂게 생기긴 했다.그런데 말이다.그게 내 탓이냔 말이야.그렇게 생긴 엄마를 만나서 태어났을 뿐이란 말이다.그래서 나는 항상 억울하더란 말이다.어미거미 : 자, 아가야~! 엄마처럼 해봐~!아기거미 : 응,…

2017.09.24 조회 3,692
[721] 하다하다 이젠 화투공부까정

[721] 하다하다 이젠 화투공부까정

[721] 하다하다 이젠 화투공부까정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처럼 가족 친지들이 모여서 차례를 지낸 다음에는 아마도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고스톱 한 판 벌이지 싶습니다. 그래서 화투놀이는 할 줄 모르는 낭월이지만 화투의 그림에 대해서는 좀 생각해 봐도 되겠단…

2017.09.22 조회 49,037
재미있겠다~!

재미있겠다~!

재미있겠다~! 페라글라이딩보드.뭐든 첨 볼 때가 제일 재미있지....그리고, 그냥 보는 것이 재미있고.... 뛰어들어서 타고 싶지 않은 것은.관객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기 때문이다.관객으로 양이 차지 않으면 뛰어 들겠지. ㅋㅋㅋ

2017.09.21 조회 3,643
이렇게 쌀랑한 새벽이면...

이렇게 쌀랑한 새벽이면...

이렇게 쌀랑한 새벽이면... 추석이 다가온다. 보름 앞으로....가을도 그만큼 깊어간다.이렇게 싸늘한 새벽의 기운을 느끼노라면....문득 그 집이 생각난다. 금석당 서점 옆.....사람들이 와글거리는 집....먹으려면.... 기다려야 한다.남녀노소 동양인 서양인 별 도리가 없다. 접수를…

2017.09.18 조회 3,748
인생이란.....

인생이란.....

인생이란..... 그런 것이란다.....

2017.09.16 조회 3,656
길을 묻다.

길을 묻다.

길을 묻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땐 물어야 한다.나름 열심히 왔다고 생각했지만....그래도 문득 길이 사라졌을 적에는.... 누구에게 물을 것인지는 선택하지만...막상 삶의 길에서는 길을 물을 사람은 딱 한 사람 뿐이기도 하다.제석천왕이 수행자를 돕기 위해서 변신하여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2017.09.15 조회 3,839
눈과 입과 귀.

눈과 입과 귀.

눈과 입과 귀. 어쩌면....내가 보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닐는지도 모른다....극히 일 부분에 대해서 보고,세상의 이치를 다 본 것인냥 호들갑을 떨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내가 말하고 있는 것이 옳지 않을 수도 있을 게다.....약간의 얄팍한 얻음으로,무애변재인냥 목…

2017.09.14 조회 3,659
회상(回想)

회상(回想)

회상(回想) 나도 한 때는 그랬었지..... 모든 것은 자연(自然)임을....

2017.09.12 조회 3,662
사마귀

사마귀

사마귀

2017.09.11 조회 3,591
9월의 아침

9월의 아침

9월의 아침 어둠이 가시기 전에는....돼지가 무서워서 못 나가보고....완전히 밝은 다음에서야 뒷산에 나가본다....밭 머리에서 맘대로 자란 장록의 빛깔이 곱고.... 풀이 무성한 오솔길은 발을 들이밀기가 저어된다.그래서 조심조심..... 안개 속에 잠긴 마을을 내려다 보다가....괜…

2017.09.09 조회 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