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개망초
예쁜 개망초 개망초.....이름이야 아무렴 어떻느냐는 생각으로 위로를 하고.망초(亡草) 때문에 붙은 개망초의 억울함을 달래 보지만...정작, 개망초는 즐겁기만 하다. 새하얀 꽃잎은 국화과임을 알려주고,노란 꽃술은 계란부침을 연상시킨단다.하필 계란파동의 시기에 맞춰서 피었다.예쁘게 핀 꽃…
예쁜 개망초 개망초.....이름이야 아무렴 어떻느냐는 생각으로 위로를 하고.망초(亡草) 때문에 붙은 개망초의 억울함을 달래 보지만...정작, 개망초는 즐겁기만 하다. 새하얀 꽃잎은 국화과임을 알려주고,노란 꽃술은 계란부침을 연상시킨단다.하필 계란파동의 시기에 맞춰서 피었다.예쁘게 핀 꽃…
삼발이가 어디 갔지....? 3일 전부턴가....삼발이가 보이지 않는다...더불어 깜순이도 사라졌다.....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밥그릇은 말끔히 비워 진 채로.....때가 되면 밥 달라고 보채던 모습만 남겨 놓았다.어디를 나가게 되어서 하루를 비우게 되는 날은....…
가변(可變)과 불변(不變) 변하지 않는 것을 일러 음(陰)이라고 하고,변하는 것을 일러 양(陽)이라고 할 수도 있다. 며칠 전에 컴퓨터 하드가 말썽을 부려서 기술자를 찾았다.기술자래야 재택근무하는 프리랜서 경덕이다. ㅋㅋㅋ여기 저기 시청이나 인연있는 곳에서 사이트관리를 부탁받고..뒹굴거…
삶은 여행자.....
통영 수산시장 어딘가 여행을 가면 시장 구경을 빼 놓을 수 없다.통영에는 동피랑 아래에 해산물 시장이 있다.잠시 둘러보면서 스치는 풍경을 담아 본다. 시장에는 장사들과 장꾼들이 어우러져야 한다.그것을 활기라고 하니,또한 음양의 조화임이 분명하지...... 싶다. 멍게를 사는 사람은 멍게…
처음으로 찾아 본 한산도(閑山島). 그 곳에는 수루(戍樓)가 있었다. 긴긴 밤을 잠 못이루시고.... 노심초사하신 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님께서 걱정하신 것은 왕이 아니라 백성이었기에..... 진정한 영웅이시리라.... 강적(羌笛)의 애절한 소리에.... 시름은 깊어지고..... …
열정(熱情) 풍수공부 한다고 산천을 누비던 시절.....어느 고인의 산소 풍경이 다 들어오지 않았던 모양이다.사다리를 챙긴 것을 보면....첫 걸음이 아닌 것도 분명할 터이다.....고소공포증이 없는 화인은시키는 대로 잘도 올라간다.그래도 현장까지 사다리는 낭월이 메고 갔다고 우긴다. …
바람이 분다. ⓒ 강현민가을 냄새를 맡으니....역마살이 동한다.....어디론가 또 훌쩍.....그래서 묵은 사진첩을 뒤적인다. 딱, 이 마음이로군.어디.....지도를 뒤적이고 있는 자신...그래, 나서 보는 거다.
가을 냄새 입추도 지나고....처서도 지나고....머지 않아서 백로가 다가오니.....뜨락의 감나무도 가을 냄새를 맡았다.아침에 산책을 나가다가문득 생각이 나서 들여다 보니몰란결에 이만큼 자랐네.숨어있으니 눈에 띄지도 않고.가을의 황홀한 결실....
감로 태양광발전소 감로사에 태양광을 설치했다. 발전소를 하나 마련한 셈이다.벌써 한 달이 되었다. 그 사이에 무슨 변화가 있었나... 궁금했던 게다.그럭저럭 한 달이 지났으니까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궁금했다.뒷산에 태양이 떠오르면 비로소 작동이 시작되는가... 싶었다.그래서 충전표…
[720] 태산(泰山)을 오르는 두 갈래 길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달력에 처서(處暑)가 보이니 이제 살만 하지 싶네요. 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기나긴 여름과 씨름하다가 보니 어느덧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가을 바람에 가을타령을 하고 싶어서 한 마음을 일으킵니다. 2004년에 태산에 …
소원(所願) 서로 느끼는 것을 교감이라고 하지 싶다.외계인과 교감은 전파안테나가 담당하고갈매기와의 교감은 새우깡이 담당한다.뜨거운 땡볕아래에서치켜 든 손.... 아주 작은 손.....그 손은 교감을 원하고 있다.그리고,몇 번의 시도를 인내한 결과.갈매기가 찾아 왔다.갈매기는 소년을 모른…
그 시절의 한 조각 필름스캐너를 샀다.언젠간 파일로 만들어야지..... 했던 숙제를이제 시작하고 있다.시간을 뛰어 넘는 그 공간에 내가 있었음을.....1998년 2월 27일....토정선생 묘소로군.그 시절......땅 공부 한다고 열정적이었던.....산으로 들로 누비던 시절이 있었구나…
18초의 교감(交感) 2017년 7월 1일 9시 2분 6초 국경지기가 생각났다.연변. 투먼(圖們)의 북한과 연결되는 다리의 경비소였다.다리의 이름은 도문대교(圖們大橋)이다.이른 아침이라서인지, 경비하는 군인이 개와 놀고 있었다.노자를 만난 국경지기는 도를 얻었는데,낭월이 만난 국경지기는…
고향 소식 해마다 이맘 때면... 고향 소식이 온다.올해도 어김없이 택배가 왔다.청도복숭아다.복숭아 중에서도 백도(白桃)다.백도를 맛보고 나면....다른 복숭아는 복숭아로 보이지 않는다.형수 님께서 챙겨 보내셨다.맏 형수는 어머니 대신이라더니...그 말이 틀리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