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백편의자현
가끔은 방문자들로 인해서 감동을 받기도 한다.공부를 하고 있는 제자의 책이다.스스로 이렇게 책에 빠져들어가고 있단다.책을 보니,내면 깊숙한 곳에서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나도 저렇게 책을 읽었었나..... 싶기도 하다.어느 독자는 책장이 떨어져서 못으로 박았다고도 했다.과연...... …
가끔은 방문자들로 인해서 감동을 받기도 한다.공부를 하고 있는 제자의 책이다.스스로 이렇게 책에 빠져들어가고 있단다.책을 보니,내면 깊숙한 곳에서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나도 저렇게 책을 읽었었나..... 싶기도 하다.어느 독자는 책장이 떨어져서 못으로 박았다고도 했다.과연...... …
마당가의 화단은 참으로 다양한 표정을 보여 준다.뭐, 딱히 화단이랄 것도 없다.그냥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일 뿐이다.하지가 되니 백합이 제철이다.그래서 백합이랑 놀이를 벌였다.조급해 하지 말란다.때가 되면 자연개문(自然開門) 하리니...가만 두면 된다.그렇게....앙다문 입술…
늘상, 그렇겠거니..... 했다.감은 그렇게 달려서 자란다고....그런데 무슨 맘으로 다시 바라보니감은 본성이 음이구나.... 싶었다.숨어서 자라고 있는 모습인 까닭에....그 눈으로 다시 밤을 바라보니이제 밤은 양의 본성을 갖고 있음을 알겠다.밤은 드러나서 자라고,감은 숨어서 자란다는…
손문을 모신 국부기념관을 둘러보니장개석(蔣介石)의 심뽀가 보인다.손문(孫文)을 스승으로 삼고 국부(國父)라고 했는데...그 국부가 진정한 국부가 아니라 볼모였던 모양이다.이 옹색한 같으니라구..... 쯧쯧~!그래서 부하를 잘 만나야 하는 겨....이제 그 이유를 말한다. 1. 기념당의 …
엄숙하고 절도있는 위병교대식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그리고 1시간(50분 정도)을 인형노릇을 잘 한 병사도같이 교체되어서 돌아갔다.10여분의 진행시간은 서있는 시간에서 빼야 하겠군. ㅋㅋㅋ그런데.....병정의 매무새를 다듬는 사복의 관리자.....딱 보니 초보자로군.첫 근무인 모양이다.…
키로 논하면 촉규화 만큼 큰 것도 드물다.환경이 그렇지 못하더라도개의치 않고 자란다.걸핏하면 쓰러진다.바람을 견디지 못해서이다.웬만하면 해마다 겪는 바람의 등쌀에키를 작게 할 수도 있을텐데.....이해가 안 된다.낭월 : 바람에 쓰러지면서도 자꾸 크고 싶으냐?촉규 : 그건 내 탓이 아니…
[717] 영생(永生)의 꿈-미라와 냉동인간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나날이 즐거운 순간들과 함께 하고 계시지요? 가끔은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는 생각을 해 보신 적도 있는지요? 아마도 그것이 삶의 여정(旅程)이려니 싶습니다. 그렇게 좌우로 비틀거리면서, 전후로 흔들리면서…
두 아이가 있다.쇼?공연?행사?여하튼,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문득 궁금해 졌다.공연이 시작되면 어느 아이가 반응을 보일까?벗님도 맞춰 보시라~!하긴, 안 그래도 나름 궁리해 보실게다.그래서 또 눈길을 줬다.여아는 이미 지루한지 콧구멍을 후비고 있다.남아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주변의 상황을…
뭐든 그렇지 싶다.잠시 의지하다가 때가 되면 홀연히 떠나간다.부(富) 귀(貴) 공(功) 명(名)희(喜) 노(怒) 애(哀) 락(樂)생(生) 정(情) 애(愛) 증(憎)굳게 의지하던 바위조차도때가 되면 허물어지고...떽~떼구르르~~천길 나락으로 떨어질 게다.그렇게 다정하던 인연들도....때가…
비가 촉촉하게 내리면 비는 안 보이고 빗방울이 보인다.그것도 꽃송이에 맺힌 빗방울.빗줄기가 가늘어지면 밀짚모자 찾아 쓰고조심스럽게 다가간다.한 걸음 더~!밖에서 바라보는 자는영원히 그 속을 볼 수가 없다.파고 드는 자만이 그 세계에 동참을 한다.송알송알 싸리잎에 옥구슬~!노랫소리가 어디…
어느 사이 금계국(金鷄菊)의 전성기가 지나가 버렸다.오늘 같이 모처럼 비가 내려서 우중충한 날은 금계국이 제격이다.어느 것 하나 예쁘지 않은 것이 없는 꽃이지만이렇게 전성기를 살짝 넘긴 꽃밭을 보면서 미리 찍어 둔 사진이 유용해진다.국화(菊花)의 종류가 이리도 많은 줄을 예전엔 미쳐 몰…
서해바다의 아기자기함이 지루할 때쯤이면마음이 동해로 달린다.그 바다의 우렁찬 힘이 느껴지는 까닭이다.그래서 내달린 강릉의 한 바닷가에서파도다운 파도를 만났다.용왕님의 도우심이다.그래서 또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을 누렸다.속이 다 시원하다.그래서 좋다.그야말로 '노도(怒濤)'이다.
[716] 2017년의 망종(芒種) 풍경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오늘이 망종(芒種)이라서 망종에 대한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이야 먹을 것이 옛날에 비해서 넘쳐나서 방송만 틀면 먹깨비들이 나와서 밤낮없이 퍼먹어 대고 있습니다만, 절기의 이름이 붙여질 즈음에는 어떠했을지를 생각해 봤습니…
조물주의 작품을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온다.이것은 지칭개의 2편에 해당할 수도 있겠다.서로 다른 종(種)이다.그런데 막상 결실을 보면.....이건 아무래도 한 양반의 작품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그것도 최대한 친환경, 친자연의 이치로 만들어 졌다.왜, 씨앗인가? 그것은 최종결과물이…
생각없이 사진놀이에 빠져 있었다.생각이 없었던 건 아니지......가뭄.... 극심한 가뭄의 풍경을 보려고 나들이 한 거니깐...보령댐에 엄청 가뭄이 심해서 저수량이 10%라지....그래서 바닥을 드러낸 보령호는 어떻게 생겼는지....사실 가 본 적이 없어서 핑계김에 바람쐬기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