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뭘 먹으면 살이 빠져요?
[711] 뭘 먹으면 살이 빠져요?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산천의 풍경이 나날이 변화함을 보는 즐거움으로 봄의 향연에 동참하는 계절입니다. 겨우내 꽁꽁 싸매 두었던 폭발의 에너지가 유감없이 솟구쳐 나오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일본 여행을 가기 전에 벌어질랑가 말랑가 하던 홍매가…
[711] 뭘 먹으면 살이 빠져요?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산천의 풍경이 나날이 변화함을 보는 즐거움으로 봄의 향연에 동참하는 계절입니다. 겨우내 꽁꽁 싸매 두었던 폭발의 에너지가 유감없이 솟구쳐 나오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일본 여행을 가기 전에 벌어질랑가 말랑가 하던 홍매가…
봄이 있어 햇살 좋고 햇살 좋아 꽃이 피고 꽃이 피니 벌이 오고 벌이 오니 꽃이 웃고 꽃이 웃어 향기 풍겨 주인 손님 하나 되니 무릉 도원 여기 로다
큐슈여행⑦ 신사(神社)를 찾아서 일본 여행을 준비하면서 반드시 살펴봐야 하겠다고 생각한 것이 신사였다. 일본인들의 종교라고 할 수가 있는 신사는 방송을 통해서 본 것으로는 야스쿠니 신사 밖에 없었다. 그것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담은 영상이기 때문에 진실성과는 거리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
큐슈여행⑥ 나가사키(長崎)의 풍경 스케치 흐름에 따라서 나가사키에 도착했다. 벗님은 나가사키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실랑가? 아마도 대부분은 짬뽕이 생각나지 않을까 싶다. 빨간 국물이 아닌 하얀 색에 얼큰하게 매운 나가사키짬뽕은 일반 짬뽕과는 또 다른 맛이 있어서 애호가들이 있는 모양이다…
큐슈여행⑤ 온천(溫泉)에서의 시간. 자, 어머님의 추억도 회상했고, 전생의 흔적도 추적해 봤으니~! 이제는 지금의 이 순간을 즐기는 순서로 방향을 잡으면 되겠다. 그래서 온천의 이야기를 전개할 참이다. 뭐, 다 아시는 대로 일본하면 온천이고, 온천하면 일본이다. 아이들도 온천의 일정은 …
큐슈여행④ 전생(前生)을 찾는다는 것의 의미 처음 큐슈로 여행지가 결정된 계기가 된 것이 있다. 어쩌면 전생의 인연일 수도 있는 우스키(臼杵)를 향했다. 일정의 처음에 넣은 것은 궁금한 것을 먼저 해결하고 나서 관광도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기 때문이다.물론, 뚜렷한 근거가 있는 것도 …
큐슈여행③ 시모노세키(下關)와 어머니에 대한 추억 가이드 금휘가 이끄는대로 첫날을 묵을 곳에 도착하니 그곳은 큐슈의 북쪽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도시인 기타큐슈(北九州)였다.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대략 80km정도 떨어진 곳이었다. 그리고 항구의 풍경이 아름답다는 모지코(門司港)에서 요지…
큐슈여행② 이동수단 : 비행기와 자동차 매일아침 감로사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북행하는 여객기들이 지나간다. 너무 작아서 항공사의 식별은 되지 않지만, 분명히 여객기라는 것은 알 수가 있을 정도이다. 한 번은 600mm의 망원렌즈로 잡아보기도 했다. 그것을 크롭해서 크게 만들어 보면 조금은…
큐슈여행① 회갑(回甲) 기념의 효도여행. 두어 달 전엔가 딸이 할 말이 있다기에 뭐냐고 하는 것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 된다.금휘 : 엄마랑 아빠랑 어디로 여행 가고 싶으세요?낭월 : 여행이야 어디든 좋지. 어디 가고 싶은 거냐?금휘 : 올해 61세가 되셨으니 기념으로 일본에 가보시는 것…
할배가 그러셨지. 목격도존(目擊道存)이라고.....장자가 그랬지. 버러지에도 도가 있다고.....부처가 그랬지. 도가 없는 곳이 없다고.....낭월이 문득.무념무상의 키조개 까는 모습을 보면서그 순간에 오만가지 생각이 떠올랐다.맞아.포정해우(庖丁解牛)가 이 말이었군.하안~참을 그렇게 지…
은행 나무.....벗 나무.....감 나무.....그리고, 단풍 나무..... 저마다의 모양이 다르듯이.또한 저마다의 품성도 다르겠지...... 새잎이 돋아나기 전에 바라보는 풍경에서.이렇게도 뚜렷한 차이를 본다. 나뭇가지만 보고서 무슨 나무인지....몇 종류나 알 수 있을까..... …
[710] 사람이 머물다 간 자리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며칠간 싸늘한 공기가 감돌던 계룡산에도 다시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고 온화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서 연둣빛의 봄을 만나지 싶습니다. 오늘은 문득 머물다 떠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1. 구름이 머물다 간 자리…
그래....계룡대를 지켜준다는데 감사할 따름이지....귀가 쪼매~ 괴로워도 참으면 되지 뭘....목숨을 걸고 하늘을 지키는 군인도 있는데....그 사람들도 남의 집 귀한 자식들인데....차 마시면서....이야기가 좀 단절 되면 또 워뗘.....앉아서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도 지켜주는 덕…
어제,꽃을 볼 희망이 있었건만,하룻밤 사이에 다시 산천은 눈 속에 파묻히고....온천지가 백설꽃으로 장식한 아침의 모습.그야말로 자연의 조화는 알 수가 없단 말이 정답이다.경칩도 지난 이 3월이라고 하더라도내릴 눈은 내리고, 또 불어야 할 바람은 분다.그래서 목련꽃송이에도 솜털이 보송보…
오늘은 목단이다.매화만 봄인 것은 아니다.목단도 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었음을....들여다 보지 않으면 안 보인다.그래서 혹시나.... 하고 눈길을 주면....꿈틀대고 있는 봄의 왈츠가 들린다.바람이 살랑이면 더욱 흥겨운 리듬이다.점점 더 다가간다.더 갈 수가 없으면 접사링을 찾는다.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