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아름다워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골몰했을까.....얼마나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잠을 이루지 못했을까......예쁜 모델을 보러 가다가 걸음을 멈췄다.예쁜 모델은 바로 이 아이들이었다는 것을.그래, 네 이름이 85 F1.4였구나....아무 것도 없는 원통이 1.0이라는데...겨우 0.4만큼의 빛 방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골몰했을까.....얼마나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잠을 이루지 못했을까......예쁜 모델을 보러 가다가 걸음을 멈췄다.예쁜 모델은 바로 이 아이들이었다는 것을.그래, 네 이름이 85 F1.4였구나....아무 것도 없는 원통이 1.0이라는데...겨우 0.4만큼의 빛 방해…
욕심(慾心)이 지나치면 탐심(貪心)이 된다.다만, 욕심은 미래에 하고자 하는(欲) 마음(心)에 있고,탐심은 지금 현재(今) 그것을 갖고자(貝)함에 있을 뿐.소니에서 새로운 카메라가 등장했다. 이름하여 A9이다.렌즈까지 세트로 나왔다. 100-400GM이다.거... 참.... 우짜라꼬~~…
상쾌한 아침이 시작되었다.계룡산은 연두빛의 잔치를 벌이고감로사는 분홍과 빨강의 잔치를 벌인다.이 순간은 두 번 오지 않는다.그대로 만끽(滿喫) 할 뿐이다.
[714] 뜬금없는 삼전도비(三田渡碑) 타령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만화방창(萬花方暢)이 흥겨워서 동서남북으로 구경 다니느라고 분주한 4월입니다. 가다가다 이제는 서울까지 가 봤습니다. 뭐 서울이래야 일이 있으면 가끔 가기는 합니다만, 구경을 가기 위해서 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4월…
봄비가 내리는 모습에서 비에 젖은 버들이 떠올랐고,버들이 떠오르니까 궁남지가 딸려 나왔다.연둣빛이 사라지기 전에 가봐야지....서둘러서 나들이를 한 오후의 궁남지.언제나 그 자리에 그렇게 고요를 벗하며 계절과 더불어...봄 맞이 단장인가?한쪽에서는 연못 작업이 한창이다.한 여름의 아름다…
꽃을 사러 가야 한다는 연지님의 말씀을 따랐다.과천으로 가면 저렴하고 많기는 하지만 멀고 힘든다.그래서 올해에는 유성으로 가볍게 나들이 했다.물론 낭월도 원하는 것이 하나 있었다.은방울꽃~!수년 전에 심어 놓은 은방울꽃이 나무 그늘에 가려서 꽃을 피우지 못했다.아주 좋은 은방울을 만났다…
동해남부선(東海南部線)⑥ 이기대(二妓臺)와 감천마을 2박3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그에 걸맞게 놀면 되는 것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으면 그냥 푹 쉬면 되는 것도 자유여행의 특권이라고 해야 할 모양이다. 전날의 강행으로 인한 반성이라고 해도 되지 싶다…
동해남부선(東海南部線)⑤ 황령산(荒嶺山)의 야경 간절곶에서 황령산까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대략 한 시간 정도만 가면 되는 것으로 나온다. 부산이라고 하면 자갈치시장이나 용두산을 떠올리거나, 혹은 해운대와 달맞이 언덕을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야경을 보고 이기대도 가…
동해남부선④ 간절곶(艮絶串) 구경 내원암에서 나오는 길에 간절곶이라는 안내판을 봤다. 언젠가 말로만 들어봤던 것 같은데, 호미곶이 떠올라서 부산 가는 길에 잠시 둘러보고 가자는 생각을 했다.곶이라고는 호미곶만 알았는데, 문득 간절곶을 보니까 그것도 궁금했다. 그 곳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
동해남부선(東海南部線)③ 내원암(內院庵)의 추억 이번 나들이의 첫째 목적지는 대운산의 내원암이다. 보통 울산내원암이라고 불렀는데,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가 싶어서 검색을 해 보니까 울산12경에 포함된 「내원암계곡」이라는 참으로 생소하지만 익숙한 내용이 튀어 나온다. 이런 사소한 것이 여행…
낭월 : 뭐 어때서? 아직도 멀쩡한데...금휘 : 너무 낡았잖아요? 케이스 바꾸세요.낭월 : 아직 바꾸지 않아도 된다니까 그카네~금휘 : ......낭월 : 아직 1년은 거뜬하다니깐.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잘만 쓰고 있구마는, 급기야 금휘가 새로 바꾸라고 주문을 했다. 그래서 오늘 배달…
동해남부선(東海南部線)② 도구(道具)를 가진 자 제목이 왜 뜬금없이 '동해남부선'인가 싶은 벗님도 계실랑가... 싶다. 동해남부선에는 아련~한 향수와 같은 추억이 배어있음이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이러한 제목으로 이야기를 정리하고 싶었던 게다. 참고로 동해남부선은 부산에서 포항까지를 의…
동해남부선(東海南部線)① 문무대왕(文武大王) 아무리 자유로은 입장이라도 약간의 속박은 있기 마련이다. 이런저런 행사를 한다고 발목을 잡더니만, 하늘도 비를 뿌려서 또 출발신호를 늦춘다. 마음은 이미 출발을 했지만 몸이 밍기적거릴 수밖에 없는 것은 쪼매~ 안타까운 일이다. ㅋㅋㅋ계룡산에 …
밤새 내린 비가 아직도 여운을 남긴다.알봉에 서린 안개구름은 신선이 타고 와서 매어 놓은 게다.신선이 뭐하러 왔겠노.계룡산에 꽃 귀경 왔겠지.하필 비가 올 때 귀경 오노?비가 와야 자가용구름이 생기니깐.자목련도 곱고.....꽃잎에 맺힌 빗방울도 곱다.빗줄기 사이로 오락가락하는 카메라는 …
벗꽃을 보러 어디로 갈까..... 하다가.문득 마당 가에 흐드러진 꽃은 보지 못했다.봄을 찾으러 헤매고 다녔다던 바보가 생각난다.이렇게 마당에 무르녹은 봄인 것을 말이다.벗꽃과 함께 진객(珍客)들도 찾아 왔다.꽃이 있어 벌이 찾아 오듯이.....계룡산에 혜향(慧香)이 화향(花香)과 범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