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를 부탁해~!
대천 앞바다를 보러 갔다가 잠시 들린 죽도.남포방조제의 중간에 있는 쪼맨한 섬이다.마침 요트 대회가 있는지 점점이 떠 있는 요트가 눈길을 끈다.그래서 삼각대를 부랴부랴 세워서 몇 장 찍었다.그리고는 살살 일어나는 파도를 발견하고는서둘러서 해안의 암벽이 있는 곳으로 줄행랑~~바쁠 적에는 …
대천 앞바다를 보러 갔다가 잠시 들린 죽도.남포방조제의 중간에 있는 쪼맨한 섬이다.마침 요트 대회가 있는지 점점이 떠 있는 요트가 눈길을 끈다.그래서 삼각대를 부랴부랴 세워서 몇 장 찍었다.그리고는 살살 일어나는 파도를 발견하고는서둘러서 해안의 암벽이 있는 곳으로 줄행랑~~바쁠 적에는 …
[702] 왜 선생님 책 대로 대입했는데 안 맞나요? 시월의 상쾌한 하늘을 보니 세상이 더욱 맑아 보입니다. 낭월이 살고 있는 계룡산의 풍경이 이런 것으로 봐서 다른 곳의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겠거니..... 싶습니다. 좀 더 있으면 단풍잎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렇잖아도, 뭔가 …
아기들의 병정놀이 2016년 10월 2일.드디어 계룡대에 군문화 페스티벌이 열렸다.산너머에 있는 행사이니 잠시 짬을 내어 구경을 갔다. 그리고,기쁨에 신명이 난 아이들을 발견했다.실물로 된 병정놀이에 몰입해서 신난 아이들.모든 것은 아름답다. 그런데, 문득 떠오르는 한 생각.'아기들아,…
만물은 존재감이 있다.비록 미물도 그러할진대, 하물며 영물인 고양이랴....연산을 지나 가다가 뭘 산다고 차를 세우기에 덩달아 내려서 두리번 두리번...눈에 들어온 것, 고양이 한 마리......감로사에도 산고양이가 오락가락 하고 있지만이 녀석에게 눈길이 가는 것은 목줄 때문이었나...…
군산 동국사 감로사에서 불과 한 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군산. 언제라도 맘만 먹으면 나들이를 할 수 있는 딱 좋은 거리이다. 모처럼 일찍 퇴근한 아랫집 친구들이 슬슬 바람을 넣는다. 그래서 충하면 동한다고 부시시 따라 나섰다. 군산항의 한 풍경이 세월을 가득 머금고 있었다. 얼마나 긴…
신원사 밤 마실 낮에 본 신원사의 기억으로 밤의 풍경을 상상한다.어둠이 잔뜩 내린 초저녁에 어실멍거리고 나가 본 신원사중악단에서는 열렬한 불자들의 기도 정성이 이어진다.저마다의 소원을 한 아름 품고 와서는 풀어내려는 어둠의 정진 들......아마도 아들 손자의 수능에 대한 열망이 아닐까…
지상군페스티벌 훈련중 2016년 9월 20일 햇살 화창한 오후.감로사의 앞 들판에서 바라보면 코딱지 만한 훈련 장면이너무 아쉬워서 계룡대에 가서 관람하기로 큰 맘을 냈다.멀리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계룡대로 가서 귀경 하자구...햇살 화창한 오후에 계룡대에서 한 시간 기다렸지.반가운(요…
여왕 님의 대관식 초가을 밤의 또 다른 매력을 연못에서 봤다. 빅토리아 연꽃의 아름다운 개화. 전날 밤에 피어난 공주님이라 부르는 하얀 연꽃, 정확히는 큰가시 연꽃이란다. 이 꽃이 다시 하루의 햇살로 충전된 에너지를 모아서 다음 날 밤에 여왕으로 대관식을 치룬다는 이야기이다. 여름 낮의…
빅토리아 연꽃 여름이 다 지나간 다음에 연꽃을 본다는 것.....자연의 법칙을 위반한 것이려니.....그럼에도 자연의 변칙은 늘 존재하는 모양이다.꽃의 목적이란, 수분(受粉)일텐데모두가 다 그런 것도 아니라는 자연의 모습이다. 어둠 속에서 봉곳~하게 솟아오르는 빅토리아 연꽃 봉오리이렇게…
부여 부소산(扶蘇山) 야경 낮에 본 고란사(皐蘭寺)의 풍경이야 이미 본 바가 있으니이번에는 밤의 고란사를 보자고 하여 길을 나섰다.고란사는 고란초에서 이름이 얻어진 모양이다.고란초는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란다.양치식물이면 고사리 같은 과목의 종류라고 보면 되겠는…
[701] '지씨(知氏)'네 4형제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내일이 추석이랍니다. 그러고 보니 완연한 가을의 계절로 변해가는 산천을 바라보면서 이 계절에 어울리는 생각을 해야 하겠다는 욕심을 부려 봅니다. 사색(思索)이라고 하는 거창한 문구도 떠올려 보구 말이지요. 그래가면서 삶의 유희…
신나는 군인들..일까? 나들이 가는데..... 하늘의 분위기가 이상해서 문득 고개를 들어 본다.쌍날개 헬기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서 또 국군의 날 행사가 다가 오나 보다... 했다.비행기가 지나간 자리에 점점이 떨어지는 물체들.....신나게 떨어지는 낙하산 부대들이다.아마도 남들은 돈 내…
대부도의 하룻 밤 대부도(大阜島)에서 하룻밤을 보냈다.어쩌면, 한 삶의 마지막일 수도 있는 노인의 생일을 보내기 위해서.....하늘의 멋진 풍경은 그래서 더욱 장엄하다고 해야 할까....?80 평생을 살아오면서 무수히도 봤을 저녁 풍경....꺼져가는 불빛처럼, 그렇게 까물까물 하는 생명…
논산 관촉사 야경 늘 가까이 있는 고찰 관촉사.문득 밤의 풍경이 궁금해서 나들이.고요 상쾌한 순간 들.
상월 고구마축제 해마다 9월이면 고구마 축제가 열린다. 상월명품 고구마축제란다. 올해는 8회라지....면사무소에서 저녁마다 운동삼아서 연습한 난타를 공연하기로 했다는데.....구경꾼들은 삼삼오오로 일찌거니 자리를 채우고 있는 가운데....난타공연의 예행 연습도 하고.....한쪽에서는 고…